2008년 04월 06일
아리랑 아라리요.

《金文篇금문편》容庚용경. (<금문고림>과 함께 널리 이용되는 금문 자전)
왕국유는 이 “丁정”자에 대해서 “갑골문에는 ○로 서사된 것이 많으며, 금문에서는 ●의 형태가 많다.” 라고 하였는데, 그 이유는 자명하다. 다른 글자의 갑골문과 금문을 비교해 보면, 금문이 정자인 것이 많다. 갑골문은 마치 략자로 보인다. 이것은 서사 재료의 종류가 틀리기 때문이다. 뼈에 글자를 새기는 한계가 금문에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이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이라고 말입니다.”
맞는 말이다. 금문은 부호가 아니라 문자인 동시에 문장이다. “●”이 알로 보이는 모양이다. 하다못해 "자전"이나 "사전"이라도 좀 찾아보시지....
어느 까페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있는 사람의 행태를 보니 그저 웃음만 나온다. 무언가 조금 알고서 전부인양 설치는 것도 우스운데, 하물며 잘못 알고서 설치는 것이야! "야랑자대"보다도 못한 것이 아닌가? 오죽했으면 노자는 병자라고 했겠는가?
http://tinis74.egloos.com/1548294
《은주금문집성》
# by | 2008/04/06 23:43 | 고고학(考古學)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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