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serial_list.html?s_code=af061



요즘 보고 있는 연재물이다. 중국의 상고사나 고고학에 소양이 없는 사람이라면 바로 낚일만한 글들이다. 


모든 학문이 그렇겠지만 처음에는 온갖 "설"들이 난무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설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결론이 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사료가 부족한 사실이나, 기대도 하지 않았던 불특정한 정보를 대량으로 전달해 주는 고고학 발굴에서 이런 현상은 현저하다.


저 연재들을 보고 있으면 정설은 완전히 배제하거나, 이미 경쟁에서 탈락한 "설"을 선택하거나, 아직 결론이 유보된 수많은 "설" 중의 하나만을 골라 잡고 있다. 그 원인은 마지막에 박혀있는 글을 통해 알 것 같다.   


< 후원 | 대순진리회>

by 소하 | 2008/05/31 22:10 | 잡설雜說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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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5/31 23:09
사실 저 문제로 경향에 가는 눈길이 곱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악질식민빠 at 2008/06/01 04:25
알만한 사람들이라면 저 찌라시들이 어떤 결론을 정해두고 그 결론의 합리적 증명의 증거로 쓰일 수 없는 변죽두드리기만으로 그 결론을 유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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